9월3일 경남 함양군 백전면 홍정표(61)씨 부부가 해발600미터 고랭지에서 탐스럽게 잘 익은 오미자를 수확하고 있다. 오미자는 피로회복, 간기능 개선, 기침·만성기관지염, 치매건망증 등 뇌질환 예방, 혈관계질환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는 9일부터 백전면다목적광장에서 제5회 백전오미자축제가 ..
절기상 처서를 이틀 앞둔 21일 경남 함양군 함양읍 학사루에서 나들이 나온 연꽃어린이집 아이들이 활짝 핀 배롱나무꽃을 구경하고 있다.
입추(立秋)를 닷새 앞둔 2일 경남 함양군 지곡면 개평한옥마을에서 아낙네가 폭염을 이기고 잘 자란 고추를 정성스레 말리고 있다.
7월26일 지리산 자락인 경남 함양군 휴천면 한남마을 나박정숲 앞 엄천강에서 피서객들이 뗏목타기 체험을 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2018년 지리산 엄천강변축제가 열려 래프팅, 뗏목타기, 빠가사리 낚시, 다슬기 잡기, 은어잡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수 있다.]
폭염경보가 발효중인 21일 경남 함양군 휴천면 엄천강에서 카약 동호인들이 급류를 타며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함양군 제공>
연일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19일 경남 함양군 마천면 음정마을 비리내 폭포에서 피서객들이 폭포수를 맞으며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제공 : 김종남 휴천면사무소 산업경제담당>
5월28일 경남 함양군 병곡면 휴촌마을 이정수씨 부부가 피로회복과 위장장애, 소화불량 해소, 해독작용 등에 효능이 탁월한 청매실을 첫 수확하고 있다.<함양군 제공>
5월16일 경남 함양군 함양읍 상림공원 내 연꽃단지에서 갓 태어난 아기 원앙(천연기념물 제327호)이 엄마따라 헤엄치며 노니고 있다.<함양군 제공>
때이른 초여름 날씨를 보인 15일 경남 함양군 함양읍 상림경관단지에서 어린이들이 활짝 핀 작약꽃을 구경하며 더위도 잊은 채 뛰놀고 있다.<함양군 제공>
5월12일 경남 함양군 함양읍 상림경관단지에서 봄비를 머금고 활짝 핀 양귀비꽃을 감상하며 걷고 있다.<함양군 제공>
5월9일 경남 함양군 함양읍 상림공원 연못에 이팝나무꽃이 활짝 펴 나들이 나온 어린이들이 연못을 바라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함양군 제공>
5월2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경남 함양군 함양읍 연꽃어린이집 원생들이 고사리 손으로 정성껏 만든 카네이션을 들어보이고 있다.
한낮 기온이 초여름 날씨를 보인 30일 경남 함양군 함양군 백연리 왜가리 서식지에서 어미가갓 태어난 새끼를 돌보고 있다.
4월26일 경남 함양군 함양읍 백연리 한 야산에서 우리나라 텃새인 오색딱따구리 부부가 고목나무에 둥지를 틀고 짝짓기를 하고 있다.(함양군 제공)
4월23일 경남 함양군 상림연꽃단지에서 원앙(천연기념물 제327호) 한쌍이 봄비를 맞으며 노닐고 있다. 노란 봄비봄비가 내리는 4월23일 경남 함양군 상림경관단지를 찾은 시민들이 활짝 핀 유채꽃을 감상하고 있다. <함양군 제공>
절기상 곡우 (穀雨)를 하루 앞둔 4월19일 사과 주산지인 경남 함양군 서하면 은행마을 오정운(78)씨 사과 과수원에서 농민들이 풍년을 기원하며 사과나무 적화(꽃 따기)를 하고 있다.<함양군 제공>
4월12일 지리산 자락인 경남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 벽송사 경내에서 만개한 개복숭아꽃(능수홍매화) 활짝 펴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함양군 제공>